만나는 사람마다 “샬롬!”하고 인사하는 목사님이 계셨다. 교회에서 얼굴이 시커멓고 뼈만 앙상한 남자 성도에게도 큰 소리로 “샬롬!”하고 인사했다. 이 성도는 사업이…

교수님이 강의실에서 열강 중인데 한 학생이 강의실 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졸고 있는 학생에게 교수님이 질문합니다.…

한 어린이집에서 세 살반 아이들이 줄을 맞춰 소풍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걸어가던 장난꾸러기 남자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여자아이 얼굴에 뽀뽀를…

어느날 한 부부가 소원을 이뤄 준다는 옹달샘으로 갔다.  물을 마시려던 남편이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으악!”  옹달샘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웃어야 한다.  그런데 웃을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서로 비교하며 살다보니…

한 스님이 오랜만에 목욕탕에 갔습니다. 묵은 때를 벗기다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의 등 밀어줄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모퉁이에 있는 학생을 발견하고…

한 농부가 밭에서 호박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왜 연약한 줄기에 큰 호박을 나게 하셨을까? 그리고 상수리나무에는 작은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어느날 남편이 거실에서 쉬고 있는데 부인이 안방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소리로 통화를 했기에 거실에서는 무슨 내용인지 잘 들리질…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개와 고양이를 가족같은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의 생각은 어떨까요? 개의 생각  ‘나랑 같이 사는 이…

 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가서 말했습니다. “약사님, 딸꾹질 멈추게 하는 약 주세요.”  “네, 잠시만요” 그러면서 약사는 약을 찾는 척하다가 갑자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