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성가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편 145편을 가사로 담은 복음성가입니다. 우리…
축복의 언어
옳소이다의 뜻은 사리에도 맞고 탓하거나 흠잡을 것이 없음을 표현하는 형용사입니다. 옳지 않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옳소이다라며 박수치는 사람들, 옳지 않은 일을…
로마는 자신들의 국가 권력을 절대화했고, 황제를 신으로 숭배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반하는 어떤 집단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고 박해했습니다. 초대기독교가 300년 긴…
시날평원에 쌓아올리던 바벨탑, 하늘에 닿게 탑을 쌓자가 그들의 구호였습니다. 하늘에 신은 존재하는가? 하늘에 닿는 탑을 쌓고 올라가 확인하자 라는 것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식당 벽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 벽화를 그렸습니다. 1495년에 시작해 3년 후인 1498년에…
지형도 높낮이가 있고 삶도 높낮이가 있습니다. 등산인들은 산을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어렵답니다. 누구나 정상에…
얼마 전 지방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목사님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장로님 자랑, 교회 자랑. 장로님들은 목사님 자랑에 교회 자랑이 대단했습니다. 그때…
주경신학자 루이스 B. 스미스는 망각하는 것, 변명하는 것, 관대함 등은 용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참된 용서는 하나님의 용서에서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린아이는 잘못된 길을 돌이킬 때 완고하거나 고집스럽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려 들지 않고 우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세계는 그렇지 못합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파도에 휩쓸리는 사람과 파도를 타는 사람입니다. 고난에 무릎꿇고 휩쓸리는 사람이 있고, 그 고난의 파도를 타고 넘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