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식당 벽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 벽화를 그렸습니다. 1495년에 시작해 3년 후인 1498년에…
축복의 언어
지형도 높낮이가 있고 삶도 높낮이가 있습니다. 등산인들은 산을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어렵답니다. 누구나 정상에…
얼마 전 지방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목사님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장로님 자랑, 교회 자랑. 장로님들은 목사님 자랑에 교회 자랑이 대단했습니다. 그때…
주경신학자 루이스 B. 스미스는 망각하는 것, 변명하는 것, 관대함 등은 용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참된 용서는 하나님의 용서에서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린아이는 잘못된 길을 돌이킬 때 완고하거나 고집스럽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려 들지 않고 우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세계는 그렇지 못합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파도에 휩쓸리는 사람과 파도를 타는 사람입니다. 고난에 무릎꿇고 휩쓸리는 사람이 있고, 그 고난의 파도를 타고 넘어서는…
변화산의 신비를 목격한 베드로는 산 위에 초막 셋을 짓고 예수님, 모세, 엘리야와 함께 머물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산 아래 동네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4세랍니다. 금메달은 아무렇게나 거는 게 아닙니다. 피나는 훈련, 극기 훈련을 거쳐야 합니다.…
최재천 교수가 쓴 「숙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책을 쓰게된 이유를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찾으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