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시작되었다. 12달이요 365일의 시간이 우리 각자에게 선물로 주어졌다. 이제 하나님이 주신 시간 축에다 우리의 삶을 얽어서 씨줄과 날줄을 엮어…
장로들의 생활신앙
[장로들의 생활신앙] 새해의 축하와 결심
[장로들의 생활신앙] 영신(迎新) 2025년
해마다 1월(正月)엔 희망과 기대 및 각오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한다. 하나님께 서원과 소원의 기도도 드릴 것이다. 1월에 읽을 시와 좋은 글들을…
[장로들의 생활신앙] 年末精神(년말정신)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에 와서 1년을 되돌아 보면 대개 감사와 반성, 회개와 아쉬움(회한) 등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름하여 ‘년말정산’과 비교해…
[장로들의 생활신앙] 약속된 구주 나타나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태어나기 수백 년 전부터 여러 선지자를 통해 예언되었다. 아마 최초의 구세주 약속은 어린 양을 죽여 가죽옷을…
[장로들의 생활신앙] 12월에 기본을 생각하라
신춘휘호를 쓰고 신춘덕담을 나눈 지 어언 12개월 360일을 지나왔다. 이제 잠깐 서서 2024년을 역사 속으로 정착시키기 전에 처음 출발선과 출발…
[장로들의 생활신앙] 흉년이 들면 며느리를 알아본다
옛말에 집안이 어려워지면 며느리를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김장을 담거나 이불빨래를 하고 나면 안주인은 그냥 기쁘고 품꾼이나 파출부는 품삯과 보너스를 받아야…
[장로들의 생활신앙] 딸에게 주는 권고
동양에선 일찍이 父子有親과 함께 ‘父傳子傳’(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이 널리 회자 되어왔다. 그 아들을 보면 그 아버지를 대략 알아볼 수…
[장로들의 생활신앙] 눈으로 보는 설교
가을이 되면 독서에 열중하는 시간이 된다. 검색하던 손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에 살을 찌우는 사색이 필요하다. 현대인은 책을 열고 독서에 정진하기가…
[장로들의 생활신앙] 서울 도시에 깃든 음양오행
<주역>을 보면 음양을 논해 천수(天數)는 25요 지수(地數)는 30이라고 본다. 즉 1, 3, 5, 7, 9는 홀수(하늘의 수=합이 25)요 2, 4,…
[장로들의 생활신앙] 생수의 복음
물(H₂O)은 생명의 근원이다. 금식을 40일간 할 때도 물은 마셔야 한다. 인간 체내의 70%는 물로 되어 있다. 그중 2%가 모자라면 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