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덕으로 위기를 넘기기도 하고 별 탈 없이 잘 살아가기도 하건만 그것을 기억하거나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경우는 매우…
5분 에세이
[5분 에세이] 은혜에 보답할 줄 알아야
[5분 에세이] 부부의 날, 서로 장점을 칭찬하는 부부로
노부부가 정답게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꽤 자주 보게 되는 요즘 거리 풍경이 이젠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것 같다. 자세히…
[5분 에세이] 어버이, 아직도 아릿한 이름
어버이, 우리가 부르는 호칭은 아니다. 부모님을 일컫는 순수 우리말인데 이렇게 살갑고 정겨운 말이 또 있을까?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왜…
[5분 에세이] 장수의 복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한다. 몇 살쯤 살면 적당할까? 개인의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몇 살이 적당할 것 같다는 등의…
[5분 에세이] 어린이 같아야 갈 수 있다는 천국
세계 어린이 운동 발상지, 이삼일이 멀다 하고 자주 들르는 곳인데 오늘은 감회가 새로워 발길을 멈추고 한동안 묵념을 올리는 기분으로 서…
[5분 에세이] 아담근성
핑계는 인간의 본성인가. 모두 남의 탓이다. 내 잘못은 아예 사전에 없다. 세상일이라는 게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있기 마련이어서…
[5분 에세이] 나의 물맷돌
내가 만난 골리앗은 언제, 무엇이었을까? IMF 때 남편이 직책상 책임을 뒤집어쓰고 온 재산이 다 날아가며 풍비박산이 됐을 때, 대학 시절…
[5분 에세이] 버팀목
성도는 서로 믿음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혼자만 잘 믿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나는 누구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었나? 이 교회에서 누가…
[5분 에세이] 수없이 만나는 예수님
부지중에 우리는 수없이 예수님을 만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느 소자에게 네가 한 것이 바로 내게 한 것이라는 말씀을 곱씹어…
[5분 에세이] 용서할 수 있는 특권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 용서라는 두 글자는 쓰거나 말로 할 때는 쉬울지 모르나 실천하기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