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어떤 서정시보다 뛰어나 이에 필적할 만한 작품이 없다. 어떤 위대한 학자는 ‘서정적인 흐름, 열정, 압도적인 힘, 장엄함에 있어서 인간의 가슴…
신앙의 회복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토마스 아 캠피스(1380~1471, T. A Kempis)는 독일에서 출생했다. 1399년 19세에 수도사가 되어 소박한 수도사로 평생을 살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기독교의 모든 계시의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계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되고 성령님과 교제에 들어간다. 죄로부터 해방되고 새롭고 거룩한 삶에 참여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Mediator)이시다. 죄를 지은 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중보자가 필요하다. 중보자(仲保者)는 하나님과…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우리 육체도 작은 우주이다. 뉴턴(Newton, 1641~1727)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데 270여 개의 뼈가 움직이는 것을 알고 창조주…
계시(Revelation)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과 그 목적을 인간에게 나타내시고 보여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물이지 인간의 노력으로 획득하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高尙)하기 때문이라.” 사도 바울의 고백이다. 다른 것을 얻기 위해…
갈대아(바벨론 제국의 백성) 우르(Ur, 고대 국가 수메르의 수도)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믿는 자의 조상으로 택하시고 부르셨다. 아브라함이 죽은 지…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못한다. 경건하게 살고 싶은데 실제로는 세속적 판단과 욕심으로 살아간다. 마음으로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따라서’가 옳은데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