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세상에서의 변혁적 에큐메니즘 모색
한국에큐메니칼연구원(원장 금주섭 목사, 이하 KIFE)은 코로나 이후 세계 기독교의 미래를 전망하는 국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다가오는 변화와 도전을 변혁적 에큐메니즘의 시각으로 분석한 이번 웨비나는 11월 4일, 5일, 6일, 18일, 19일, 20일, 12월 2일, 3일 밤 10시에 각각의 주제와 강연자가 강연한다.
‘생명의 상호연결성으로서의 영성’, ‘맘몬 숭배의 경제를 대신하는 생명의 경제’, ‘파시즘 상황에서의 기독교 신앙’, ‘팬데믹 세상에서의 생명의 하나님 고백’, ‘생명 신학 탐구와 연약한 이들과의 동반자 관계 형성’, ‘저항과 희망의 연대’, ‘가상 공간에서의 교육, 훈련 및 커뮤니케이션’, ‘회중과 공동체 안에서의 변혁적 에큐메니즘 양성’ 등의 주제로 개최되며, 이번 강연은 줌(ZOOM)으로 진행되고,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