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 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 10월 29일 한국교회100주 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빛이 있으라’는 주제로 제9회 신학대 학교 찬양제를 성료했다.
본 교단을 비롯해 합동, 백석, 개혁 측 신학대학교가 참여한 이 번 찬양제는 백석대학교 평생교 육신학원, 서울장신대학교, 총신 대학교 신학대학원, 국제신학대 학원대학교, 칼빈대학교, 장로 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이 참여했다.
개회예배는 총무 최우식 목사 의 인도로, 재정위원장 안옥섭 장로 기도, 증경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드려 야 할 찬송의 제사’ 제하 설교, 직전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축도 했다.
윤희구 목사는 “기쁘고 즐거 울 때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힘들고 어려울 때 찬양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 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찬양제는 진행위원장 황연식 목사 인도로 역사기록위원장 소 병기 목사 기도,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대회사, 운영위원장 최 우식 목사 축사, 준비위원장 김종명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대표 회장 김수읍 목사,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의 시상식으로 행사를 마쳤다.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국 장로교의 미래의 등불인 신학대학생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장로교신학대학들의 네트워 크를 구축하여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상이 힘들고 암울 할수록 오직 말씀과 기도에 힘을 쏟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 양하면, 하나님께서 은혜와 복을 베푸시고 앞길을 인도하시며 발등에 불을 밝혀주실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