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파쿤도 베아투스 1047. 양피지에 채식, 마드리드 국립도서관
The new Jerusalem, Facundus, 1047. Illuminationon parchment. Madrid, Biblioteca Nacional.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그발강 가에서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예루살렘과 성전을 떠난 것을 이상 중에서 보았다.(겔11장) 그러나 위로와 구원의 하나님은 다시 성전으로 들어와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겔43:5)는 새 언약을 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토록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심을 보았을 때 그는 새 예루살렘 성읍의 문들과 크기를 기록하고 그 기쁨을 이렇게 외쳤다.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 48:35)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