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임창규 장로
교회학교 중·고등부 서울강북협의회(회장 강덕상 장로)가 지난 1월 23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임창규 장로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 처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줌(zoom) 화상 회의와 유튜브(Youtube)를 이용하여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지도위원들과 총대들이 온라인상으로 참여했다.
회무처리는 감사 및 결산 보고에 이어 제23회기 사업계획안으로 상정된 지연합회 임역원 간담회, 여름 교사 세미나 등의 주요 사업들을 심의하고 금번 회기부터 강북협의회로 편입되는 제주노회를 환영했다.
이번 총회를 준비한 임원들은 “비대면으로 총회를 해야 하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다음 세대를 향한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사역들을 진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신임회장 임창규 장로는 “청소년부 부흥을 위해 교회학교 교사들의 헌신이 이전보다 더욱 요청된다. 교사와 교역자 모두가 사명감으로 재무장하고 기도와 함께 시대에 맞는 방법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품자”며 회원들에게 강조했다.
신임원은 △회장 임창규 장로(장석) △직전회장 강덕상 장로(한남제일) △수석부회장 고시철 안수집사(제주위미) △부회장 강경희 권사(원일) 문미라 권사(신촌, 홍봉환 집사(만나) 김주원 집사(이문동) 노명석 장로(주내) 현정배 집사(제주위미) △총무 천재욱 전도사(이태원제일) △서기 최영학 장로(광석) △회록서기 김대준 집사(노형중앙) △회계 박성자 권사(동은) △감사 김철규 집사(경신) 강경희 권사(원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