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어린양을 위해 기도하는 교사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 김기창 장로, 이하 전아연)는 지난 2월 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에서 제6차 임원회를 갖고 주요사업 보고 및 안건들을 논의했다.
예배는 감사 이충무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시영 장로 기도, 회장 김기창 장로가 전도서 3장 11절 말씀을 봉독 후 ‘하나님의 때를 깨닫자’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김기창 장로는 “주님은 직접 일을 행하시기보다 사람을 통해 일을 이루신다. 주님이 행하시는 그 통로가 우리 교사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비대면예배로 뿔뿔이 흩어진 목자 없는 어린양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회의는 회장 김기창 장로의 사회로, 주요 사업 보고 및 안건토의를 했다. 제66회기 정기총회는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1시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키로 했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