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복] 웰다잉 인문학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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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평온하고 안정적인 삶 지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 이하 실로암시각장복)은 2021년 ‘뉴 노멀’(시대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준 또는 표준이 성립됨) 일상에 맞춰 65세 이상 시각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친 은빛-문화생활 <웰다잉 인문학교실>을 진행한다.

<웰다잉 인문학교실>은 기존의 딱딱한 강의 방식이 아닌 어르신들과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하는 인문학 교실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 어르신들이 노후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잘 준비하고, 평온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테마별 프로그램으로 초록빛-건강생활(오솔길 함께걷기, 야외나들이, 실버 홈트레이닝), 은빛-문화생활(웰다잉 인문학교실, 작물재배교실, 은빛미술학원), 금빛-탐구생활(활동지원사와 함께 배우는 보행교실, 놀이로 배우는 점자교실, 스마트폰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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