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허태호, 박찬환 등 명예박사 학위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는 지난 2월 9일 회의실에서 제59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당일 졸업생 대표와 시상대상자들, 명예박사수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화하여 진행했다.
학위수여식은 기획처장 황민효 교수 기도, 임준태 이사장 축하인사, 총장의 축사, 각 과정별 대표 학위수여, 상장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 측은 신학과 60명, 사회복지상담학과 25명, 음악학과 36명 모두 121명의 학사와 신학대학원 101명, 기독교상담대학원 27명, 사회복지대학원 4명, 교회음악대학원 7명, 대학원 석사 4명으로 143명의 석사, 명예신학박사 3명을 포함하여 모두 26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명예신학박사수여자는 최규연 목사(군산대야), 허태호 목사(새희망), 박찬환 장로(광주광림)로 지역교회와 한국교회 성장과 본교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여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