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시무)는 오는 3월 16일 제4기 새문안교회 50+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봄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50+아카데미는 5070세대를 위한 은퇴 후 삶의 교육 과정이며, 신앙, 인문학, 건강, 자산관리, 교양 등 3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2회의 온라인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휴대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대상으로는 신앙 안에서 풍요로운 제3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봄학기 교육일정으로는 서원성 장로가 ‘한글성경 변천사’, 원영희 회장이 ‘성경번역의 역사와 도전’, 이현무 교수가 ‘장노년기 암 예방과 치료’, 김한나 교수가 ‘세대교류를 위한 청소년 이해’, 김행형 대표가 ‘노후에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 상식’, 한정란 교수가 ‘자서전 쓰기:인생의미 찾기’, 김동배 교수가 ‘죽음과 영성’, 민경찬 교수가 ‘새문안과 한국근대음악’, 하경심 교수가 ‘17세기 중국의 반기독교 논쟁’, 전철호 교수가 ‘환경과 물질문명’, 장현식 이사장이 ‘함께 잘 사는 지구촌 만들기’, 차명제 교수가 ‘기독교인의 바람직한 사회참여’등의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새문안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비는 5만원이며 부부 등록시 20% 할인이 된다(문의:010-3243-7769).
[교회] 새문안교회, 50+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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