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100주년기념장학재단(이사장 정영태 목사)은 지난 3월 9일 서울노회 회의실에서 제7차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상임이사 김원훈 장로 인도로 이사 이영근 장로 기도, 이사장 정영태 목사가 ‘우리가 용사인가?’ 제하 설교를 전하고 축도했다.
2부 장학금 수여식은 상임이사 김원훈 장로 사회로 경과보고 후 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수혜 학생은 총 22명으로 코로나19로 수여식을 축소하여 관계자와 대표학생 3명이 수여받았다.
이사장 정영태 목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별히 장학재단이 처음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되어 매우 기쁘다. 사회의 큰 일꾼들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일반장학생 강성경 김미경 김예안 김아름 박산들 박예주 오예은 오혜린 우상진 이종훈 이형순 정성민 정예원 조용기 홍준표 (이상 15명) △외국인장학생 레티란(베트남) 동혜로(중국) (이상 2명) △서울노회장학생 김하영(강하중앙교회) 박예본(송영교회) 김경민(매곡교회) 이진수(이룸교회) 강예은(팔봉교회) (이상 5명)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