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전아연, 지노회 임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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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 최종섭 장로·이하 전아연)가 지난 3월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66회기 지노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최종섭 장로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삼문 장로 기도, 교육자원부 아동부 지도 서가영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서가영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우리의 계산처럼 역사시지 않으셨다. 그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며, “바울을 통해서 알 수 있듯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애씀과는 상관없이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가운데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총회 교육자원부 아동부 지도 서가영 목사가 ‘2021년도 여름성경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전아연 총무 배해열 장로가 오리엔테이션, 사무처장 석문홍 장로가 교사강습회, 어린이대회 등 2021년 전체 업무에 대해 사업설명을 했다. 이어서 성민교회 홍융희 목사가 ‘다음세대를 주인공으로!’ 제하 특강했다.

홍융희 목사는 “여러분이 변해야 아이들이 변한다”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거침없어야 아이들도 그에 응답해준다. 믿음의 씨앗인 아이들에 대한 사역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전아연은 2021년 제30회 전국어린이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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