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통해 온 땅 회복되는 정책 모색
본 교단 총회 교육자원부 부장 황세형 목사는 지난 3월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105회기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교육자원부 서기 이기주 목사 인도로 회계 박기상 장로 기도, 부장 황세형 목사가 ‘도로 찾으리라’ 제하 설교 후 축도,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가 인사와 알림의 말을 전했다.
2부 정책협의회는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가 ‘제105회기 주제에 따른 정책 사업’을 설명했다. 김명옥 목사는 “총회 주제와 같은 맥락으로 교육 주제를 ‘주여! 복음으로 회복하게 하소서’로 정하고 복음으로 회복되는 나, 교회, 그리고 공동체를 통해 온 땅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고 그에 따른 사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지벳센터 좋은친구 김일영 본부장이 ‘성경 체험관 소개’, 다음세대중장기대책위원장 박봉수 목사가 ‘포스트코로나시대 다음세대교육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교육정책 특강, 용천노회 교육자원부 총무 최규명 목사 ‘아직도 다음세대는 희망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경남노회 교육자원부 부장 정장현 목사가 ‘경남노회 다음세대 교육전략’이란 제목으로 사례 발표했다.
총회교육훈련처 다음세대중장기대책위원회에서는 교회학교를 돕기 위한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교육 리부트’ 세미나를 3월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개최할 예정이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