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국가에 기여할 장학생 선발
재단법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장학회는 지난 3월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43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사장 선임 건 및 이사 추가 보선의 건 등을 논의하고, 신임이사장에 안성근 장로를 선임했다.
이사장 제재형 장로가 별세하여 신임이사장에 안성근 장로를 선임, 장학회 보선이사에는 최상헌 장로를 선임키로 했다.
2021년도 이사 분담금을 이영묵 장로가 5백만원, 최영석 장로가 3백만원을 장학금을 납부했다. 또한, 2003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지급은 지난해까지 총 3억 7천여만원 205명에게 지급했다.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는 “장학회 이사회의 수고 위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길 바란다.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장학회가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을 발굴해서 교회와 국가에 기여하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임이사장 안성근 장로는 “장학회 활성화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