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 97주년 기념 전국대회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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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전국연 대회준비위, 전국대회 준비 박차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3월 24일 남선전국연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남선교회 창립 97주년 기념 전국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남선전국연은 매년 8월 경에 개최되는 창립기념 전국대회를 두 달을 앞당겨 오는 6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강원도 소노벨 홍천(구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키로 한 바 있다. 이를 위해서 대회준비위원회는 대회준비위원 조직(안), 대회준비 일정(안), 강사 선정의 건, 전국대회 순서의 건, 광고 담당(안), 업무분담 등을 논의했다. 특히, 2달여 앞당겨진 전국대회 일정의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위원장 강찬성 장로의 인도로 베드로전서 1장 24절에서 25절 말씀을 봉독 후 주기도로 마친 후, 회무처리는 위원장 강찬성 장로의 사회로 총무 김창만 장로가 회원점명, 회장 전학수 장로가 인사, 안건토의,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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