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미 장로)는 지난 4월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부총회장 예비후보등록자인 목사 예비후보 3명, 장로 예비후보 3명 등을 심의하고, 6명을 최종 승인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임원회에 예비후보등록과 관련하여 규칙 질의한 바 있다. 하지만, 총회 임원회는 부총회장 후보 등록 여부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고유 업무임을 확인하고 규칙부 해석과 헌법위원회의 해석을 참고하여 결정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로써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등록순)는 충청노회 강서교회 정헌교 목사, 평북노회 세상의빛교회 전세광 목사, 평북노회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등록순)는 서울남노회 효성교회 이형규 장로, 서울동남노회 성내동교회 이준삼 장로, 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 이월식 장로가 등록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