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풍성하고 기쁜 부활신앙”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부활절 프로젝트 ‘지역과 함께하는 기쁨의 50일’을 진행한다.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코로나 상황에서 진행 가능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축소 진행된다.
성령강림절까지 50일간 진행되는 장신대의 이 프로젝트는 선포식 및 부활절 헌금 전달 행사를 시작으로 ‘기쁨의 깃발 게시’, ‘기쁨의 헌혈’, ‘기쁨의 간식 나눔’, ‘기쁨의 이벤트’ 등 장로회신학대학교 밖의 지역 사회와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2021년 진행되는 ‘기쁨의 50일’ 프로그램은 캠퍼스타운 추진단(단장 고재길 교수)과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캠퍼스타운 추진단은 마을 화폐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쁨의 50일’ 프로그램을 마을화폐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번 행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