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TS, 교회학교를 위한 미디어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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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형 교육콘텐츠 ‘예스토리’ 제작

1995년 기독교 공교단이 연합해 설립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교회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음세대 눈높이에 맞춘 예능형 교육콘텐츠 ‘예스토리’를 제작했다.

‘예스토리’는 코로나로 미디어 사역의 필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설교와 라이브 방송 외에도 다음세대에게 재미와 신앙의 유익성을 갖춘 콘텐츠를 교회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스토리’는 교육, 의료, 스포츠, 문화 등 대한민국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근대 교회사를 ‘예삐(CTS마스코트)와 친구 케이(유튜브채널 kei is loved 운영)가 조부모의 일기장을 통해 교회의 역사를 추적한다’는 새로운 형식으로 접근해, 재밌게 풀어갈 예정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역사 왜곡과 교회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다음세대들이 교회를 부끄러워 하지 않게하고,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배워 기독교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워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타깃으로 한 교양예능(유튜브 콘텐츠)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업로드 되며, 4월 10일(토)에 첫 업로드 되었다.  스토리가 있는 역사 여행으로 구성되는 ‘예스토리’는 하늘을 날고 싶지만 날 수 없는 ‘예삐’가 할삐(조부모)닭의 일기장에서 할삐가 하늘을 날았다는 이야기를 보고 할삐처럼 살아가보기로 한다. 옛날 옛적부터 교회를 다녔다는 할삐의 일기장 속 단서가 매개가 되어 크리에이터 케이(kei is loved)와 함께 교회의 역사를 추적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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