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운교회(이필희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18일 갈운교회 본당에서 34년을 시무하고 은퇴하는 정종국 목사를 갈운교회 원로목사, 서울노회 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필희 목사 인도로 자매교회 중곡동교회 오광욱 장로 기도, 동남시찰장 이성재 목사 성경봉독, 찬양대 찬양, 서울노회 부노회장 정영태 목사가 ‘누가 충성된 종인가’ 제하 설교를 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는 약력소개 및 추대사, 추대기도와 갈운교회 원로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3부 공로목사 추대는 노회약력 및 추대사, 서울노회 공로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4부 축하는 노회장 오세정 장로와 전 노회장 서정오 목사 축사, 지역목회자들의 축가, 자매교회 중곡동교회·동남시찰·갈운교회 대표 박태운 장로가 기념품 증정, 정종국 목사가 답사, 이신규 목사가 축도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