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들의 기도는 군선교의 힘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5월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93회 조찬기도회를 서울노회(노회장 오세정 장로) 후원으로 드렸다.
1부 예배는 서울노회 군경교정선교부장 김순환 장로 인도로 서울노회 회계 이찬우 장로 기도, 영락교회 바요나 중창단 특송, 서울노회 부노회장 정영태 목사가 ‘네 입을 넓게 열라’ 제하 말씀, 서울노회 군경교정선교부 회계 조석원 장로 봉헌기도, 합심기도, 총회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 광고, 정영태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조찬은 어버이주일을 맞아 80세 이상 후원의 시간엔 회원들에게 꽃과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총회 군선교후원회 후원회장 김운성 목사가 “연로하신 연세에도 군선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후원하신 분들이 있어 힘이 된다”며 격려와 축복의 기도를 하고, 군종사관후보생 이철 목사가 감사기도 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