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106회기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 출바의 변(임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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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이형규 장로

서울남노회(노회장 정민 목사)는 본 교단 총회 제106회기 부총회장후보로 이형규 장로(효성·사진) 를 추대했다.
노회는 지난 4월 30일 임시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노회시에 결의한 ‘총대로 선출되면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된다’는 결의에 따라 부총회장 후보로 이형규 장로 추천의건을 논의하고, 이형규 장로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이형규 장로는 “장로 피택 후 30여년 간 교회와 노회, 총회를 섬기며 본 교단의 자랑스러운 활동상을 많이 경험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께서 지지해 주신다면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을 줄로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형규 장로는 “출판업계에서의 문서선교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비전을 가지고 총회를 위해 힘껏 봉사하고, 교회와 성도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이 힘든 시대에 총회장과 임원들을 도와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실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또한, 코로나19를 겪으며 추락한 한국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국교회와 총회의 영적 회복과 화목한 분위기를 위해 앞장서며, 총회 교육자원부, 신학교육부, 장신대 법인 이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다음 세대의 회복과 영적인 부흥 성장을 위하여 전심을 다하고,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자립대상 모든 교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동남노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이준삼 장로

서울동남노회(노회장 손왕재 목사)는 본 교단 총회 제106회기 부총회장 후보로 이준삼 장로(성내동·사진)를 추대했다.
노회는 지난 4월 27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80회 정기노회에서 성내동교회 이준삼 장로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준삼 장로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부족한 저를 총회 106회기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삼 장로는 “기도와 경험으로 준비가 된 후보”라며, “총회 여러 부서와 특별위원회의 경험과 특히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평신도교육대학원 이사장,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 등 30여 년간 봉사하게 한 것도 교단 총회를 위해 마지막 헌신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인 줄 믿는다”고 했다. “부족한 저를 장로부총회장으로 세워주신다면 그동안 피스메이커의 역할을 해 왔듯이 목사와 장로 간의 협력 관계가 잘되도록 노력하고, 교회가 복음으로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열정을 다할 것이며, 복음 통일을 준비해 나가는 일에 앞장 서며 날마다 눈물로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총대 여러분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겠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총회 행정의 선진화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 비전 제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준삼 장로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목표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힘차게 출발하겠다. 장로부총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대사에 섬김의 종이 되도록 기도와 사랑 그리고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안양노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이월식 장로

안양노회(노회장 원덕길 장로)는 본 교단 총회 제106회기 부총회장 후보로 이월식(경기중앙·사진)를 추대했다.
노회는 지난 4월 27일 안양제일교회에서 열린 제74회 정기노회에서 경기중앙교회 이월식 장로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월식 장로는 “저에게는 유일했던 아들이 뇌사상태에 빠졌을 때 경기중앙교회 김상익 원로목사님께서 서울의 제집까지 새벽기도후 매일 와서 기도해 주셨는데 그때 저는 교회를 떠나지 않겠다고 서원하였다. 그 사랑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며, “평소 교회와 노회를 섬기며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으로 공동체의 유익과 정체성을 존중해 왔다”며, “변함 없는 사랑과 격려로 추천해 주신 안양노회와 노회원 그리고 끊임없는 기도로 함께하는 경기중앙교회 이춘복 목사님과 당회원들과 성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월식 장로는 “제106회기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으면서 섬김의 약속을 굳게 다짐 하며, 화합과 단합으로 화평한 총회를, 섬김의 리더십으로 공정한 기능을 감당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기도운동을,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제도 개선연구를, 선교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때에 교회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지 않도록 하는 일에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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