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인 교회
김병삼 외 / 두란노
이 책은 한발 앞서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고 실천해 온 만나교회의 올라인 사역 이야기로, 만나교회는 정해진 시간에 교회에 와서 예배드릴 수 없는 소외된 이들을 위해 10년 전부터 온라인 예배를 실천하고 있다. 작가는 우리가 직면한 미래는 교회 사역전반에서 온라인은 코로나19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요구될 것이며, 오프라인의 기반이 없는 온라인은 허상에 불과해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온라인 사역을 가능케 하는 ‘올라인(All Line)’ 사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만나교회의 담임목사인 김병삼 목사와 각 사역 담당 목사들의 실전 노하우가 코로나19와 그 이후의 교회에 대해 당황하고 있는 이들에게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