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족을 주셨단다
리사 타운 버그랜 글 데이비드 혼 그림 김진선 옮김 / 몽당연필
‘하나님이 주셨단다’ 시리즈는 가슴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으로, 이 책은 ‘하나님이 주셨단다’ 13권의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아기 늑대는 가족이 서로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엄마 아빠 늑대는 ‘하나님이 하나로 이어주신 가족에 대해 가르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빠 늑대는 아기 늑대에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가족을 사랑해야 한단다.”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족을 왜 주셨는지 이야기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어린이들이 이 시리즈를 읽으며 사랑을 깨닫고 정서가 풍요로워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