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노회장 양인석 목사)는 지난 5월 4일 전북노회 사무실에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목사)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금을 모아 주신 전북노회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더욱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교회와 사회를 이끄는 학생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노회는 한일장신대에 해마다 1천만원씩 꾸준히 후원해오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