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정범 장로
서울강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5월 2일 남광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정범 장로(남광)를 선임하고, 임원선출 및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전회장 최원기 장로의 인도로 전회장 김영동 장로 기도, 노회장 이우배 목사가 ‘본질과 비본질’ 제하 말씀, 남광교회 조재호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 및 선교비 전달의 시간에는 전회장 최원기 장로의 사회로 서울강서노회장 이우배 목사와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가 격려사, 남선교회강남협 회장 김주현 장로와 서울강서노회 평신도위원장 조창형 목사, 서울서남노회 남선 회장 박찬희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 회무처리는 최원기 장로의 사회로 이상록 장로 기도, 성원보고 후 임원선출, 신임회장에 남광교회 정범 장로를 선임키로 했다.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신안건 등을 논의 하고 신임회장 정범 장로가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했다.
초대회장 정범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주제에 발맞춰 선교, 교육, 봉사의 사역을 감당하며 연합회를 활성화시키고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서도록 하며, 교회와 노회, 총회를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원은 △회장 정범 장로(남광) △수석부회장 주성훈 안수집사(안산제일) △부회장 장영수 안수집사(남광) 박효선 장로(영신) 정근종 장로(부천동광) △총무 박찬식 장로(안산제일) △서기 노병문 장로(금포) <부>이승주 장로(성도) △회록서기 이형우 장로(부천동광) <부>김용진 장로(개봉중앙) △회계 황준환 장로(영신) <부>이봉희 안수집사(새소망) △감사 김영동 장로(남광) 박재원 장로(강화성광) 채종석 장로(부천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