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노회 일암교회는 지난 5월 23일 오후2시 교회 본관 3층에서 정유근 목사(사진) 위임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서성환 목사(송포교회) 인도로 시찰장 김형제 목사 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찬양대의 찬양, 영은교회 원로 허남기 목사가 ‘교회와 성도를 위한 사도바울의 기도’ 제하 설교를 했다. 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서성환 목사 인도, 노회서기 오성민 목사가 위임받는 목사 소개, 위임국장이 정유근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 기도, 선포했다. 3부 임직예식은 당회장 정유근 목사 집례로 당회서기 이희재 장로가 임직자 소개, 당회장의 안수기도, 임직패를 증정했다. 4부 축하와 인사는 전노회장 황해국 목사 권면 및 축사, 임직자대표 오태훈 장로 답사, 장로연합회대표 고덕환 장로 기념품증정, 준비위원장 홍재근 장로 인사 및 광고 후 영은교회 원로 허남기 목사가 축도했다.
임직자는 △장로 박만필 오태훈 김창수 △안수집사 전익수 김성재 △권사 박금자 박종남 안효안 한정자 안미순 박진화 나미자 최순옥 왕희정.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