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 위해
서울YMCA(회장 조규태, 이하 서울Y)는 지난 5월 12일 서울Y 친교실에서 LOVE FNC와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을 위한 업무 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Y와 LOVE FNC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청소년이동쉼터 캠페인 홍보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홍보대사에는 성장드라마 ‘다시 만난 너’(우지수 역)와 영화 ‘구라, 베토벤’ 주연(손예은 역)을 맡은 김누리 배우가 위촉됐다. 김누리 배우는 향후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인 활동 및 홍보대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Y는 청소년들에 대한 가출 및 비행을 예방하고, 가출 청소년의 긴급생활지원, 상담 및 교육, 가정·사회로의 복귀 등을 위해 1992년 민간 기관 최초로 청소년쉼터를 운영했으며,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서남권)와 서울시립용산일시청소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4년 FNC ENTERTAINMENT의 사회공헌 브랜드 ‘LOVE FNC’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국내외 사회소외계층, 빈곤국가의 교육시설지원, 긴급구호자금 등 소속 아티스트와 배우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 기업들과 함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제공 서울Y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