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유가족협의회(회장 김경애)는 지난 5월 24일 여전도회관 14층 제2강의실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김경애 및 임원 대다수 유임하는 등 임원개선 및 주요 업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김경애 회장 인도로 최덕희 부회장 기도, 인도자가 성경봉독, 이사장 안광수 목사(수원성교회)가 ‘주께 하듯 하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함성순 회계 헌금기도, 전국교역자 부인연합회 축사 및 축하금, 장학금 전달(초 김미화 외 1명, 중 김일향 외 2명, 고 강은희 외 5명, 대학 허미야 외 16명, 신대원생 전문숙 외 5명 등 총 34명), 신 회원 소개(구금희 김진영 김홍순 이영선 김현숙B 배에스더) 후 총무 김영애가 광고하고 안광수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김경애 회장 사회로 전회장 양순희 기도, 서기 백영훈 회원보고 및 임원회, 실행위원회 보고, 감사 양순희 감사보고, 회계 함성순 회계보고, 서기 백영훈
지역 및 중창단 보고, 임원선거 후 제13기 사업 및 예산 심의, 신안건토의 후 김경애 회장이 폐회선언했다.
목회자유가족협의회는 2007년 92회기 본 교단 총회에서 총회 사회봉사부 산하단체로 등록하고 회보 및 소식지를 발행하며, 목회자 유가족들을 상담하여 상황에 따른 재정적, 정서적, 영적 지원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임원은 △회장 김경애 △부회장 최덕희 △총무 김영애 △서기 서정임 △회계 함성순 <부> 김정미 △감사 문정희 백영훈.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