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하트하트재단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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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 의류 기부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대표이사 김상순)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기능성 의류를 기부했다고 지난 6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기부된 의류는 기능성 점퍼 및 티셔츠로 저소득 독거노인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국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오랜 정통의 패션기업으로 가수 이지훈 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부룬디에 의류 100벌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태풍 침수피해를 입은 필리핀 도시빈민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류 기부, 국내 저소득 장애인학생들을 위한 의류 기부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연속된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강원도 철원군 수해 이재민을 위해 의류를 지원하였으며, 긴급 구호물품으로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김상순 대표이사는 “항상 품질 좋고 실용적인 제품을 모두가 함께 누릴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지철 회장은 “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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