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여전연, 선교바자회를 위한 특별기도회

Google+ LinkedIn Katalk +

이 땅에 하나님 사랑 전파하는 일에 최선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장로, 이하 여전연)는 지난 6월 7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선교바자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김미순 장로 인도로, 선교부 부장 김덕남 권사 기도, 선교부 차장 최명근 권사 성경봉독, 한국여전도회찬양단 에벤에셀중창단 특송,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사랑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제하 말씀, 부회장 최효녀 장로 ‘국내외 선교를 위한 기도’, 서기 이난숙 권사 ‘학원선교를 위한 기도’, 회의록서기 송정경 장로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역사기록서기 현정임 장로 ‘여전도회와 교단 총회를 위한 기도’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 축도, 회장 김미순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림형석 목사는 “우리는 모두 흠 있고 상처나 있으며 구겨진 곳이 있다. 때로 우리는 진실하지 못하고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남을 비판하고 육신의 욕심을 따라가기도 한다. 주님은 이런 우리가 얼마나 타락되었는지 아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누더기 같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여전히 사랑하신다”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원들이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순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바자회를 특별기도회로 준비하게 되었다”며 “우리 여전도회가 코로나로 힘들지만 모든 일정을 대면과 영상 송출로 소화하고 있다. 많이 참석해 주시고 동참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세상의 어려움 속에 주저앉아 있지 않고, 이 영적인 흉년 속에서 흔들림 없는 믿음의 견고한 터에 세워져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석상진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