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로그램·뉴스 진행 큰 변화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은 정기개편을 맞아 지난 6월 14일부터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와 복음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훈민복음’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성도들에게 복음의 본질을 알려주는 성경강해 프로그램으로 백석대학교 교수들과 천세종 목사, 김원필 목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 방송
△‘GOOD CLASS’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삶의 지혜를 듣는 명사들의 명 강의를 선보인다. 월·화·목·금 오전 11시 방송
△‘오색 오감’ 다양한 색깔을 가진 강사들이 삶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그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성도들을 위해 눈높이 강연을 들려준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방송
△‘나의 삶, 나의 노래’ 간증과 함께하는 음악 토크쇼. 매주 수요일 낮 11시 30분 방송
△각종 여행 다큐 프로그램들 ‘아주 각별한 기행’, ‘한국기행’, ‘세계테마기행’, ‘나무야 나무야’, ‘트레킹 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월요일 오후 3시·7시,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목요일 저녁 10시 30분 각각 방송
△‘GOODTV NEWS’ 뉴스프로그램 역시 대대적 개편을 맞이했다. 월·화 뉴스는 하나은 앵커, 수·목 뉴스는 김민주 앵
커, 금요일 뉴스는 한혜인 앵커가 각각 진행한다. 기독교계 소식을 강화하며 날씨뉴스도 추가된다. 매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