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와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김덕중)은 지난 6월 9일 한일장신대 제2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양레저 스포츠분야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훈련시설 및 수련시설(숙박) 등 공동 이용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수행 및 주요행사 공동 개최 등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은 각종 자격취득 및 교육과 해양레저스포츠 훈련 및 선수 육성, 해양레저인력 양성 및 취업 제고, 한일장신대는 해양소년단 전북연맹 원양대 육성, 연맹 주관행사 및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훈련시 인력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덕중 연맹장은 “학생들의 수상스포츠 체험 및 해양 활동 자격증 취득 등 실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좋은 협력관계에서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좋은 교육은 물론 취업의 장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