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관 모범(안) 되도록 노력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 이하 전장연) 회칙개정위원회(위원장 차주욱 장로)는 지난 6월 16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2차 회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위원장 차주욱 장로의 인도로 위원 배한욱 장로 기도, 회장 이승철 장로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이승철 장로는 “복음으로 택함 받은 자로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 법과 원칙, 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본 교단 총회의 두 기둥 중 한 기둥의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또한, 복음 안에서 전장연이 든든히 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2부 회무처리는 위원장 차주욱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이승철 장로와 위원장 차주욱 장로 인사, 회원점명, 위원장 차주욱 장로가 개회선언, 안건토의, 위원장 차주욱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위원장 차주욱 장로는 “회칙개정위원회 위원들의 사명이 막중하다”며, “전장연 공동체 유익과 본 교단의 지도자로서 모든 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회칙을 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