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순회 정기 기획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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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6월 26일(토)부터 7월 1일(목)까지 평택호예술관에서 순회 정기 기획展을 개최한다.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대표작가 임정수) 주관으로 행해지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와 (사)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지난 4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도 전시되었던 이번 순회 기획展은 국내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임정수 대표작가 외 6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림스캘리그라피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국립예술의전당에서 ‘삶’, ‘희망’, ‘캘리인문학’을 주제로 정기전을 열었으며 그밖에 68회 정기전, 19회 초대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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