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자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서 있었다.
아래층 사람이 보따리를 건네주며 말했다.
“귀리(말먹이)를 좀 가져 왔어요.”
“왜요?”
“댁의 아파트에서 시끄럽게 발을 구르는 그놈의 말들에게 주라고 먹이를 좀 가져 왔어요!”
[스마일킴] 말먹이(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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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자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서 있었다.
아래층 사람이 보따리를 건네주며 말했다.
“귀리(말먹이)를 좀 가져 왔어요.”
“왜요?”
“댁의 아파트에서 시끄럽게 발을 구르는 그놈의 말들에게 주라고 먹이를 좀 가져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