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현장 연합과 일치로 일궈 가길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회장 신동성 목사, 이하 농목협)는 지난 7월 13일 대전영락교회(김등모 목사 시무)에서 제11회 총회농어촌목회자 전국선교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신동성 목사 인도로 수석부회장 조한우 목사 기도, 부회장 임종주 목사 성경봉독, 본 교단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우리는’ 제하 설교, 대전영락교회 담임 김등모 목사 축도 후 박솔아 학생(서울대 국악과 3년)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2부 축하 및 내빈인사는 사무국장 김정운 목사 사회로 기독교사회문화연구소 소장 신동설 목사 축사, 총회농어촌선교부장 김광훈 목사 격려사,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오상열 목사가 인사했다.
3부 공로패 및 감사패, 장학금 수여는 정책실장 김종하 목사 사회로 회장 신동성 목사가 직전회장 서정우 목사에게 공로패, 총회 농어촌선교부 부장 김광훈 목사, 대전영락교회 당회장 김등모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서부지역, 중부지역, 동부지역, 서울(수도권)지역, 중앙임원회에서 추천한 김은리(광주/송신교회), 이주혜(충남/매봉교회), 윤성민(영주/내매교회), 배성명(경기/장호원열린교회), 이효원(대전서/덕곡교회)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어서 장학금을 기탁한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김광훈 목사(주산교회), 신동성 목사(경당교회), 김정운 목사(광덕교회), 조한우 목사(칠정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