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 지역사회의 관심 기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서영성 병원장은 지난 7월 8일 대구보건대학교병원 황미영 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영성 병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로 사회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이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대구 동산병원도 교직원이 아이를 낳아 잘 기를수 있는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뜻을 담은 전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포(4)함’이라는 캠페인 문구는 ‘함께’라는 용서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와 더불어 온 국민이 ‘포함’된다는 의미에서 한자 포(包) 자를 사용한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구지사장 유응열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