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강원 남선, 화방교회 화재피해 재건축헌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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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

강원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장형석 장로)는 7월 17일 홍천 화방교회(김인동 목사 시무)에 재건축 지원금을 전달했다. 화방교회는 지난해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 재건축이 진행 중이며, 장도준 장로(노회장), 김영창 장로(고문), 장형석 장로(회장), 배상범 장로(부회장), 지경민 장로(회계) 등 연합회 임원들이 방문하여 지교회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며 극복하는데 힘을 보탰다.
강원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1월에도 작은교회 섬기기 사업을 진행하는 등 노회 내 지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데 앞장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연합하여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성경의 교훈으로 기독교적인 인격을 높이고 서로 도우며 교회와 사회에 봉사하는 남선교회의 사명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화방교회 관계자는 “현재 화방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재건축 중에 있지만 성전을 완공하기까지 건축비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하루속히 농촌의 어려운 교회가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의 모든 주의 자녀들이 사랑의 섬김으로 한 마음이 되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후원계좌 : 우체국 200238-01-006761 화방교회)
/강원지사장 이희승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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