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교사에 맞는 현실적 교육 이뤄질 것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유·초·중등 시각장애교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제10기 특수분야 직무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7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교사에 맞는 현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을 인식하고 2017년도부터 올해로 5년째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시각장애교사를 위한 교육행정 특강’과 ‘시각장애교사를 위한 맥OS활용 특강’ 중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다.
‘시작장애교사를 위한 교육행정 특강’은 K-에듀파인 활용, NEIS 시스템 활용 등의 내용으로 8월 9일부터 13일까지(일 6시간, 총 5회) 진행된다. ‘시각장애교사를 위한 맥OS활용 특강’은 맥 운영체제의 기초, 맥 기본 앱 활용, 키노트 활용 등의 내용으로 8월 9일부터 13일까지(일 3시간, 총 5회) 진행된다.
참여자 선정 기준은 △전국 시각장애교사(서울시 교육청 소속 교사 우선 선정) △장애 정도가 심한 시각장애교사 우선 선정 △교사경력이 3년 이하인 교사 우선 선정 이다.
관련문의는 평생교육팀(02-880-0530~4)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