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총회되도록 헌신 다짐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 시무)는 지난 8월 1일 오후 3시 총회준비팀 발대 감사예식을 드렸다.
한소망교회는 제106회 총회를 개최하는 교회로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총회’라는 주제와 함께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전 교인들이 합심하여 8월 2일부터 총회 직전 9월 27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교회를 위한 50일 릴레이기도회’를 선포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감사예배는 찬양인도자의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찬양을 시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으며, 총회준비팀위원장 윤한진 장로의 기도, 서울서북노회장 서성환 목사(송포교회)의 성경봉독, 데이비드 중창단의 특별찬양,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제하 말씀 선포, 교육팀장 이현일 목사가 준비를 위한 브리핑, 교회 기관대표 장로회장 박병우 장로, 안수집사회장 전웅갑 피택장로, 권사회장 이여자 권사의 헌신선언문 낭독, 결단의 찬양, 류영모 목사 축도 순으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이날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총회 주제인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하는 교단 총회의 품격을 위해 총회장으로 취임하게 될 류영모 목사와 성도들은 총회를 잘 섬기며, 대정부관계, 대사회관계, 기독교 전체를 아우르며 세계적인 관계 유대를 위해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해 줄 것을 권면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