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건강증진센터에 최신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 장비를 도입 가동한다. 지난 7월 23일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조치흠 동산병원장, 박용일 건강증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CT 가동식을 가졌다.
동산병원은 “쾌적한 환경과 VIP검진, 미국 유전성 암유전자검사 등 차별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건강증진센터가 이번 CT 도입으로 검진자의 동선이 최소화됨에 따라, 전체 검진 시간이 단축되어 더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도입된 CT는 세계 최초 듀얼소스가 장착된 독일 지멘스사의 소마톰 드라이브로, 소량의 방사선량으로도 초고화질 영상을 촬영하고, 아주 작은 미세병변까지 확인이 가능하여, 대학병원 검진센터에 최적의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지사장 유응열 장로
[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CT 장비 도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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