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세계선교부(부장 서화평 목사)는 최근 필리핀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필리핀 전역을 위험에 빠져들게 하고 있으나 의료 인력과 시설이 부족하여 선교사들이 코로나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으로 총회세계선교부는 코로나19 위기관리 매뉴얼에 의거하여 현장 선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시 귀국을 권고했다. 입국 후에는 자가격리 2주 후 총회세계선교부에서 지원하는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격리기간 중 식비 일부와 격리키트를 지원 받는다.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