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사(이사장 이승철 장로, 이하 본보)는 지난 10월 1일 한국장로신문사 르비딤홀에서 제 54회기 임원이사회를 갖고, 임기 만료 임원 보선의 건을 처리했다. 임원 보선은 △제12대 발행인 박 래창 장로(소망교회) △제13대 사 장 유호귀 장로(조양교회) △전무 장현희 장로(든든한교회) △명예이 사장 이흥순 장로(산정현교회) △ 부이사장 박화섭 장로(삼각교회) △명예사장 김건철 장로(동숭교회 △재정이사 심문주 장로(동숭교회) 등이며, 임기는 21년 11월 1일부터 24년 10월 31일까지이다.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는 사장 유호귀 장로의 인도로 성경봉독 후 이사장 이승철 장로가 ‘최상의 가치’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 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이승철 장 로의 사회로 서기 길근섭 장로 회 원점명, 이사장 이승철 장로가 개 회선언을 했다. 이어 서기 길근섭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전무 장현 희 장로가 현황보고 후 발행인 박 래창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오는 11월 18일 본보 정기 이사회에서 임기만료 임원 보선 에 대해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구성조 기자
[본보] 54회기 2차 임원이사회, 임기만료 임원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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