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장 류영모 목사 취임 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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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통해 기쁨과 희망 소식 전할 것

본 교단 제106회 총회 총회장 류 영모 목사 취임 감사예식이 지난 10 월 3일 한소망교회에서 온·오프라인 으로 거행됐다. 이날 교회에서 준비 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내외빈들만 취임예식에 참석 했다.
감사예식은 류일 목사와 임성경 목사의 사회로 피아노 3중주로 예배 전 연주, 김균태 장로가 색소폰 연 주, 정희경 소프라노와 김준동 바 리톤의 특별공연,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감사영상 시청, 총회 회 계 전학수 장로가 대표기도, 총회 서기 조환국 목사가 성경봉독, 한소 망교회 데이비드 중창단 찬양, 증경 총회장 김순권 목사가 ‘총회장의 소 명과 사명’ 제하 말씀,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격려사, CBS 재단이 사장 김학중 목사와 노회장협의회 회장 최영업 목사가 축사, 감리교 감 독회장 이철 목사, 한목회 목회자, 한소망교회 성도들이 축하영상, 총 회장 류영모 목사가 답사, 윤주용 목사가 파송찬양, 총회장 류영모 목 사가 축도, 윤한진 장로가 광고, 최 종환 파주시장과 다나병원 조현우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했다.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는 “하나 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 이 택한 소명이 있는 주의 종을 부 르신다. 소명이라는 하나님의 심부 름을 하기 위해서 교회만의 일이 아 닌, 교단적, 대사회적, 대정부적, 교 회연합을 위한 에큐메니칼 연합의 정신으로 일하며 하나님이 기뻐하 시는 일을 감당하길 바란다”라며, “소명감이 있고, 사명감이 있는 총 회장이었다는 이름을 남기며, 총회 장으로 부르시고, 세우시고, 한소망 교회와 106회 임원들, 전국교회들 이 한마음으로 발전시키고 교단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일에 기여 하길 바라며, 기독교의 이미지를 새 롭게 변화 시키는 총회장이 되길 바 란다”고 당부했다.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시대 가 지도자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총회장 류영모 목사님은 다방면의 훈 련을 받았기에, 총회를 섬길 때에 꿈 같은 일이 꿈같이 이뤄지길 바란다” 라며, “본 교단의 총회장은 어떤 자 리를 가더라도 주목을 받고 말의 무 게도 있기에 책임도 크다. 교회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도 새 롭게 하고, 힘찬 열매를 맺는 106회기 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총회장이 되어서도 새벽마다 말씀을 연구하 고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 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하겠다. 교회의 기쁨이 되는 일에 최선의 노 력을 다하겠다”며, “역사가 지난 다 음에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언제 나 정의의 편에 서 있었다는 기록을 남길 것이며, 총회의 위상과 총회의 자존감을 지키고, 본 교단의 위상과 사명을 다하는 일에 온 힘을 쏟겠 다”고 했다. 또한, “이번 회기가 복 음을 통해 우울한 소식을 전하는 것 이 아닌 기쁨과 희망의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해 주시고 협 력해 달라”고 답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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