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역할 감당해 선한 영향력 펼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명진 목사, 이하 경기총)는 지난 10월 28일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에서 경기총 10월 기도회를 갖고, 31개 시·군 15,000교회 300만 성도를 위해 기도했다.
경건회 및 기도회는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기도 목사 기도, 상임회장 김승민 목사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제하 말씀,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 인사, 사무총장 왕영신 목사 광고했다.
상임회장 김승민 목사는 “연합회를 통해서 공동체성을 확보한다면 연합회 사역이야 말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공동체라고 생각한다”며, “기독교가 공동체성을 버리면 안된다. 모든 교단이 개별적으로 중요하지만, 한국교회의 한 부분일 뿐이다. 어느 교단으로서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같이 함께 이 민족의 아픔을 부여 안고 함께 해야 할 책임이 우리 속에 있다. 한국교회가 우리 역사 앞에서, 민족 앞에서 지역 주민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전했다.
경기총 회원들은 △경기도에 속한 모든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견고한 믿음을 지키도록 △교회와 목회자가 본연의 임무인 영혼구원과 영적성숙의 사명을 이루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으로 살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