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믿음이 치유되고 회복되길
광주장로찬양단(단장 이한룡 장로)은 지난 10월 31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에서 ‘은혜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2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광주장로찬양단은 ‘주는 반석’, ‘은혜의 강가로’, ‘주의 군대’,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참 좋으신 주님’,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영광 영광 할렐루야’를 연주하고, 광주장로찬양단 중창단(김주남 장로 외 9인)은 ‘거룩 거룩 거룩’, ‘언젠가 주를 만날 때’, 가족찬조출연순서에는 첼리스트 김재준 씨와 피아니스트 이유정 씨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Amor Dei’, 가족우정출연순서에는 윤앙상블(피아노 윤소영, 플롯 윤경아, 보컬 윤소정, 첼로 윤소희)이 ‘하나님 은혜’, ‘은혜 아니면’을 연주했다.
제2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단장 이한룡 장로(광주무등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치고 답답한 상황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회복될 수 없기에, 찬양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심령과 믿음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기쁨이 있기를 소망하며 이번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광주장로찬양단은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는’이라는 표어 아래 1992년 3월 3일 창단되었으며, 초청 및 원정 찬양 69회, 정기연주회 26회, 기관방문 찬양 54회, 교회초청찬양 109회, 불우이웃돕기 86회 등의 활동을 광주지역 10개 교단 73개 교회 소속 119명의 단원들이 펼치고 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