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 사랑나눔부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1월 12일 결식아동·가정폭력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20일 간식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교회 사랑나눔부는 약 2,300만원 상당의 결식아동들을 위한 간식키트와 가정폭력피해아동시설 노후 가전·주방용품 교체 지원금 2천만 원을 후원했다.
간식키트 제작에는 회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아동들에게 전달할 간식키트 1,153개를 제작했다. 간식키트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과자, 초콜릿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완성된 키트는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 7곳(서울, 경기, 성남, 인천, 광주, 대전, 동해)에 전달됐다.